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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면서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고 계신가요? 에어컨 성능 유지와 전기료 절감을 위해 사전 점검은 필수입니다.
특히 영유아나 어르신이 있는 가정이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에어컨 사전 점검을 받지 않아 고장이 나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에어컨 무상 점검 서비스에 대해 모르고 계신 것 같아요. 어떤 브랜드에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또 어떻게 신청하는지 궁금하시죠?
걱정 마세요.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에어컨 무상 점검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해결될 거예요. 이제부터 삼성, LG, 캐리어, 위니아 등 주요 에어컨 브랜드의 무상 점검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삼성과 LG의 선두주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국내 에어컨 시장을 주도하는 양대 산맥입니다. 이들은 매년 봄이 돌아올 때마다 고객들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름 대비를 철저히 합니다.
- 삼성전자의 에어컨 무상점검 기간은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입니다. 출장비와 점검비가 전혀 들지 않으며, 냉매 누출, 온도 성능, 외기 필터, 전원 연결, 배수 호스 등 주요 부분을 꼼꼼히 체크합니다.
- LG전자 역시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동일한 기간에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점검 항목도 삼성전자와 비슷하게 냉매 누출, 온도 성능, 외기 필터, 전원 연결, 배수 호스 등을 살펴봅니다.
무상점검 신청 및 자가점검
두 회사 모두 고객 상담 문의나 온라인 예약을 통해 무상점검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에는 에어컨 구매 날짜, 고객 정보, 점검 희망 일정 등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고객이 직접 에어컨 자가점검을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직접 간단한 점검을 해보는 것도 에어컨 관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회사명 | 무상점검 기간 | 자가점검 가이드 |
---|---|---|
삼성전자 | 3월 8일 ~ 5월 31일 | 홈페이지 제공 |
LG전자 | 3월 8일 ~ 5월 31일 | 홈페이지 제공 |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하여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에어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전문가의 체계적인 점검으로 에어컨 고장 예방과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