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팬 여러분, 올 시즌 가장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있는 선수가 누구인지 알고 계신가요? 바로 임종찬 선수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불굴의 노력으로 군대에서 돌아온 그는 개막전부터 끝내기 적시타를 때려내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오늘은 5연승을 달리고 있는 한화의 숨은 영웅, 임종찬 선수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그의 놀라운 성장 비결은 무엇일까요?
함께 임종찬 선수의 스토리에 빠져보시죠!
임종찬 선수의 기본 프로필
- 출생: 2001.09.28.
- 신체: 184cm, 85kg
- 소속팀: 한화이글스 외야수
- 데뷔: 2020년 한화 이글스 입단
한화이글스 연봉 정보
임종찬 선수의 연봉은 최저 수준인 연봉 3400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올 시즌 한화이글스의 예비역 복덩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잘해준다면 내년 연봉은 몇 배로 뛸 것으로 보입니다.
임종찬 선수의 경기력과 활약상
23시즌 노시환과 문현빈이 복덩이였다면 올해는 임종찬 선수와 페라자 선수가 그 뒤를 이어 훌륭한 선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종찬 선수의 인생 첫 끝내기 안타 이야기
대전 홈 개막전에서 9회 말 2사 1,2루 상황에서 임종찬 선수가 끝내기 적시타를 때려내며 3-1로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한화 이글스는 5연승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임종찬은 이상동 선배가 스플리터로 앞선 타자들을 삼진처리했고, 자신에게도 스플리터를 던질 것 같아서 초구부터 노려쳤는데 정타가 나와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임종찬 선수에 대해 더 알아보기
임종찬은 2020년 한화에 입단한 기대주였지만, 큰 빛은 보지 못했습니다. 2022년 5월에 현역으로 입대해 강원도 화천군에서 훈련소 조교로 군 복무를 했습니다. 군대에서도 기본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해서 입대 전보다 체중이 10kg이나 빠졌습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소속팀에 복귀해 열심히 훈련했고,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훌륭한 타격과 수비를 보이며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임종찬 선수의 군복무와 복귀 후 훈련 이야기
경기 후 카메라에 잡힌 임종찬의 손바닥 피부가 벗겨져 굳은살이 잡힌 모습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임종찬의 훈련모습을 유심히 살펴본 뒤 기회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임종찬 선수의 성장과 활약을 바라보며
현역군대까지 다녀온 임종찬 선수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노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KT 홈개막전은 임종찬 선수에게 잊지 못할 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승승장구할 것으로 보이는 임종찬 선수가 올 시즌 그 누구보다 사랑받는 선수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