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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당신, 경기도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드리겠습니다! 경기도민 여러분, 평생을 살아온 고향 어촌으로 돌아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평창에서 임시거처를 찾고 계신 예비 귀어인이신가요? 주택 지원이 필요한 예비 귀촌인이라면 주목해 주세요.
경기도가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경기도는 2024년, 어촌 정착을 꿈꾸는 귀어·귀촌 희망자들을 위해 임시거처 제공, 정착지원금 확대, 주택구매 자금 융자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위해 경기도가 함께 하겠습니다. 귀어학교 교육부터 창업 지원까지, 경기도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설계해보세요!
2024년 경기도 귀어·귀촌 지원 계획
경기도는 2024년 귀어·귀촌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20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 계획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안정적인 어촌 정착 지원
- 귀어인을 위한 임시 거주 공간 '귀어인의 집' 마련
- 이동식 주택 2채 화성시에 제공
- 청년 어업인 대상 정착지원금 확대 (3명 → 6명)
- 귀어귀촌 홍보 강화
- 귀어귀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맞춤 상담 지원
- 귀어·귀촌 종합정보 플랫폼 활용
- 맞춤형 귀어귀촌 지원
- 도시민 대상 창업자금 및 주택구매 자금 융자 지원
- 신규 창업 어가 대상 전문기술 교육
- 살고 싶은 어촌마을 조성
- 수산공익직불제 및 농어민기회소득 추진
- 어촌의 공익적 가치 제고 및 수산자원 보호
김봉현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도의 지원으로 어촌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의 귀어교육 및 어촌진입장벽 해소 노력
경기도는 2022년 수도권 최초로 귀어학교를 운영하여 총 66명을 교육하고 13명의 귀어인을 배출했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화성 도리도에 귀어인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를 구성하는 등 어촌 진입 장벽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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