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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젊은 아이돌부부로 알려진 최민환, 율희 부부가 갑작스런 이혼 소식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들의 헤어짐에 따라 과거 그들이 보였던 교육관의 차이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이돌부부 최민환 율희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

이혼 전 그들의 일상

아이돌부부 최민환 율희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
연합뉴스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혼전임신으로 결혼하고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며 그들의 일상과 아이들의 모습을 공유하면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습니다.

아이들의 교육비 갈등

픽콘

이혼 소식에 인터넷 이용자들은 두 사람이 과거 함께 출연했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의 방송분를 꺼내왔습니다. 그 방송에서 공개한 아이들의 교육비가 한달에 약 800만원 나가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민환의 견해 율희의 견해
"남들처럼 아이들을 평범하게 키우고 싶다. 굳이 어린이집을 보내야 하는지 묻고 싶다." "그것이 고집이 아닌 엄마의 마음이다."

그들의 결심

율희는 "부부의 길은 끝났지만 엄마, 아빠로서의 책임은 끝나지 않았으니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하고, 최민환 역시 "아빠로서 아이들에게 마음의 상처가 남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 인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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